방콕, 파타야








여행중

늦은 밤 **에어를 통해 내린 방콕 땅은 꽤나 후덥지근했다. 남자친구와, 5일간 방콕, 파타야를 지나 다시 방콕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오는 여행 중에 있다. 애인과 해외는 처음, 아니 사실 내가 해외 방문이 처음이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의 발전적이고 깔끔한 모습과는 다르게 도시 외곽 변두리 주거 밀집지역은 낙후되고 좁아보였다. 가이드와 이야기하던 중... » 내용보기

끄적끄적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써나갈 글들이 많았다. 아직 오픈하지 않고 살아가는, 처음 사람들 접하려 할 때의 나같은 사람들에 도움이 좀 될까도 싶었고, 연애하며 털어놓을 공간 하나쯤 있어야지 싶기도 했고. 뭔가를 기술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렬했고 쓰고픈 이야기도 많았다.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 만나고, 만나고, 만나 지금 와서 느끼는건, 사람 사는... » 내용보기

9월 근황 보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재개발 시작하면 이전하기로 하고 시내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남친과 함께 들어가기로 했다. 지금보다 좀 좁을 테지만, 온전한 둘만의 집이다. 어떻게 꾸미고 같이 살까 생각하면 기분이 한없이 좋아져서, 얼른 들어가고 싶은데. 아직 좀 더 기다려야한다.중순엔 남친과 휴가 예정. 처음 가보는 해외여행인지라 떨리기도 하고. 이 나이 먹도록 하... » 내용보기

후기

적어도 커밍아웃으로 내가 해를 입은 경우는 아직까지 없는듯하다. 물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였기에 그렇겠지만.커밍아웃 이후에 집에선, 그리 명시적으로 말을 꺼내진 않지만, 내 상황 내 입장에 대해 수용받은 분위기랄까. 지금 집에서 새 집으로 이주 하는 문제도 해결되었고, 9월에 남친과 해외여행 가는 것도 반발이 없다.잘됐다. » 내용보기